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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최신의료장비와 섬세한 진료시스템

연세연여성외과는 차별화된 최신의료장비와 전문적 소양으로 섬세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와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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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15여 년 동안의 열정이 담긴 교수경력과 실력을 갖춘, 외과 전문의

Breast Cancer

유방암

유방암

yonseiyon women’s clinic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유방암은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나타나면서, 종괴를 형성하거나,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이동을 하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미국에서는 유방암이 오래전부터 여성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의 발생이 꾸준히증가해, 2001년에는 여성 암 중 가장 발생률이높은 암이 되었음,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 아주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가 움푹 패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합니다. 이를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의 경과가 매우 빨리 진행하여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유방암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그래서 예방법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비만 조절,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이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를 낮춘다고 합니다. 정기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장님 일러스트

유방암 고위험인자

유방암의 위험요인으로는 식이요인, 유전적 소인, 호르몬 요인, 연령 및 출산/수유 요인 등의 이유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40대 이후의 여성인 경우
  • 만삭 분만이 35세 이후의 경우
  •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의 경우
  •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의 경우
  • 만삭 분산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 체중이 63Kg 이상이거나 비만지수 25이상의 여성

유방암 증상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유방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양쪽 유방
크기가 다르다

평소와 달리
유두가 함몰되었다

피부가
귤 껍질 같다

겨드랑이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가슴에
멍울이 만져진다

염증이
생긴 것처럼 붉게 보인다

유방암 자가진단

자가검진은 자신의 유방을 스스로 만져 보아 멍울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도 없는 좋은 방법입니다.

유방암 검사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유방 촬영술

유방암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로, 촉진과 초음파검사 등에서는 발견이 어려운 미세석회화(microcalcification)와 같은 유방촬영술에서만 관찰 가능한 따위 조기암 병변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90~95%의 정확성을 보이면서 크기 5mm 안팎의 작은 종괴를 아주 민감하게 찾아내는, 유방암 조기 진단에 이상적인 검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젊은 여성은 유방에 섬유질이 많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유방이 고밀도일수록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엔 초음파검사를 병행합니다.

유방촬영술에서는 유방을 판에 대고 상당히 압박을 가해야 병변 부분이 정상 조직과 구별되게 나옵니다. 이때 제대로 누르지 않으면 환자에게 전해지는 X선 양이 많아지고 유방촬영 사진이 뿌옇게 흐려져서 병변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유방암 (invasive ductal carcinoma)

유방 초음파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아서 유방촬영술로는 종괴를 관찰하기가 어려울 때 유용한 진단 방법입니다. 유방 낭종(囊腫, 대부분이 양성입니다)의 경우 90~99%의 정확도로 진단해 냅니다. 또한 암세포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려고 조직검사를 할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종괴를 관찰하면서 조직을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촉진에서 잡히지 않는 작은 종괴의 조직검사를 하려면 이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악성 종양과 양성 종양은 초음파 소견에서 60~80% 구별이 가능합니다. 악성의 소견이 있거나 그럴 가능성이 크면 조직검사를 하고, 악성 소견이 없으면 추적검사를 초음파 검사 결과에 따라서 6개월~1년에 한 차례씩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조직 검사

유방에 종괴나 다른 이상 소견이 있을 때 암을 확진하는 최종적인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수술을 하며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침이나 총, 맘모톰(mammotome, 진공 흡입 장치와 회전칼이 부착된 바늘을 이용하여 유방 조직을 적출하는 검사법이자 그 장치의 상품명) 등을 이용하여 간단한 방법으로 조직을 채취해 병리학적 진단을 합니다. 초음파를 통해 병소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검사용 조직을 얻어내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악성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병변, 양성 모양이라 해도 빠르게 자라거나 형태가 바뀌는 병변 등에 흔히 시행합니다. 종류로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 총생검, 맘모톰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중앙부 절침생검(핵생검: core needle bio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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