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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최신의료장비와 섬세한 진료시스템

연세연여성외과는 차별화된 최신의료장비와 전문적 소양으로 섬세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와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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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양성질환

15여 년 동안의 열정이 담긴 교수경력과 실력을 갖춘, 외과 전문의

Benign Breast Disease

유방의 양성질환

유방종괴

yonseiyon women’s clinic

유방에 생긴 모든 덩어리를 뜻하며,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약 80%는 환자 자신이 우연히 종괴를 발견하고, 나머지 20%는 검진이나 진료를 통해 발견됩니다.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여성 스스로 매달 자가 진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진찰 또는 검진을 통해 유방종괴가 발견되면 원인 질환 감별을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40세 이하 환자의 고형종괴 40세 이하 여성의 유방종괴는 거의 대부분 양성 질환으로 섬유선종, 섬유 낭종성 변화, 섬유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통증이 없는 유방의 종괴는 반드시 악성 종양과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40세 이상 환자의 고형종괴 나이가 들면 임상적으로 양성 유방 질환은 오히려 감소하며, 악성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0세 이상 여성에서 비낭종성 덩어리(종괴)는 임상적인 소견과 상관없이 악성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방종괴의 원인

  • 유방 낭종

  • 섬유 선종

  • 유방암

  • 유선염으로 인한 농양

  • 관내 유두종

보통 유방종괴는 크기가 2cm 이상일 때 만져지지만, 유방의 크기나 종괴의 위치 또는 깊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여성에서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유방 내 종괴가 있는 것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먼저 유방암의 감별을 위해서 정확한 문진이 필요합니다.유방 종괴가 언제부터 만져졌는지, 월경 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지, 계속 커지는지, 통증이 함께 있는지, 유두에 변화가 있는지, 유두 분비물이 있는지와 유방암의 가족력, 출산력, 여성호르몬 치료와 경구피임약 복용 등 유방암 위험요인을 조사합니다. 유방의 대칭성, 유두 분비, 염증, 유두 함몰 등 피부 변화를 관찰하고, 유두, 유두 둘레, 유방, 겨드랑이를 포함하여 유방 전체를 진찰합니다.손으로 촉진하는 것만으로는 유방종괴를 양성 또는 악성으로 확연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를 포함한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섬유선종

01

유방에서 흔히 관찰되는
양성종양 중 하나 입니다.

02

35~50세 여성에게
가장 흔히 보이는 종양입니다

03

만지면 잘 움직이고
단단한 고무 같은 촉감이 있습니다

04

통증이 없는 때도 있지만,
월경 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05

섬유선종은 전형적인
양성혹이라 암이 되지 않습니다.

06

임신 혹은 폐경기 때
간혹 크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섬유 선종은 암으로 발전하는 병변은 아니기 때문에 꼭 제거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모양이 유방암 초기와 비슷하여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고, 크기에 따라 제거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섬유선종 유방 초음파 소견

섬유선종 6~7cm size

유방낭종

유방 낭종은 초음파 소견상 가장 흔히 발견되는 유방 문제 입니다.

낭종은 유관이 막혀 유관이 풍선처럼 늘어나면서 그 속에 액체가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유방조직이 풍부한 30대, 40대, 50대 초반 여성에서 주로 생기며, 어린 여성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는 드뭅니다. 그러나 폐경 후의 여성에서도 여성호르몬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서는 생길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발견된 유방의 혹이 낭종인지 다른 종양인지는 초음파 검사로 대개는 구별할 수 있는데, 낭종은 대부분 모양이 동그랗고 경계가 분명하고, 낭종의 후면으로는 초음파 음영이 증가된 소견을 보입니다. 낭종이 있다고 해서 후에 유방암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낭종과 유방암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에 낭종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특성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낭종이 3회 이상 재발하거나, 뽑아낸 물이 피빛이거나, 바늘로 뽑았는데도 혹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조직 검사를 하여 유방암과 감별하여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 시행 6개월 이후 다시 초음파를 시행하여 낭종이 없어지거나, 혹은 크기가 증가된 소견이 없으면 1년 뒤에 다시 검사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낭종은 주삿 바늘로 찔러보면 물이 빠져 나오면서 혹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혹이 아주 작은 경우에는 초음파를 보면서 찌르면 정확하고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바늘로 찔러 혹이 없어져 치료로서의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크기가 큰 유방 낭종의 경우는 낭종 흡입술로 낭종의 크기를 줄이기도 합니다.

유두종

유방의 유선관 내 유두종35~55세에 가장 잘 발생합니다.

유두종은 자가 검진으로는 발견이 어렵습니다. 종양이 유선을 막기도 하고, 때로는 혹자체가 분비물을 만들기 때문에 유두로 분비물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한 쪽 젖꼭지에서 핏빞이거나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유두 분비물이 없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셔츠나 브래지어에 분비물 자국이 묻어 있기도 합니다. 유륜(젖꼭지 가장자리) 부근에 작은 멍울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초음파에서 발견된 유방의 혹이 낭종인지 다른 종양인지는 초음파 검사로 대개는 구별할 수 있는데, 낭종은 대부분 모양이 동그랗고 경계가 분명하고, 낭종의 후면으로는 초음파 음영이 증가된 소견을 보입니다. 낭종이 있다고 해서 후에 유방암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낭종과 유방암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에 낭종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특성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유두종은 양성에서 악성 변성을 하는 종양입니다. 처음에는 양성혹이나 악성으로 발전할 수있기 때문에, 유두종의크기가 1cm이 넘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 유관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유관 절제술은 유두종와 유관을 같이 들어내는 수술로, 유륜 절제로 충분히 유관절제술을 시행할 수있습니다.이에 따라 수술로 인한 상처가 거의 없으며, 유방 모양도 그대로 보존됩니다. 그러나 혹이 하나만 있거나 작으면 진공 흡인 유방 조직 검사를 통해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관 내 유두종 자체는 양성입니다. 그러나 유방암 발생률이 3.3배 높으며, 수술 시 이미 유방암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6% 정도 됩니다. 특히 다발성 유두종은 약 43%에서 비정형 세포의 과증식을 동반하며, 10~33%에서 유방암으로 진행합니다.

원장님 일러스트

유선염

yonseiyon women’s clinic

모유 수유시 유선염은 대게 유관이 막히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막힘은 생산된 모유가 수유 중에 나오지 않고 유방에 남아 있을 때 모유 정체를 유발하게 됩니다

유선염의 원인

고칼로리 식사나 수분 부족

지방, 당분이 높은 식사나 수분 부족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게 됩니다. 유선이 굵은 사람은 무엇을 먹어도 막히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유선이 가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모유는 혈액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두의 상처

수유로 인해 아기에게 빨려서 유두에 상처가 생기기 쉬워지고, 상처가 난 유두를 통해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수유 후에는 깨끗한 손수건 등으로 유두를 닦아주고, 모유 패드는 부지런히 깨끗한 것으로 교환하는 등, 유두를 청결히 하고 보호하도록 해야 합니다.

수유 자세나 수유 간격

매번 같은 자세로 수유하게 되면 유선에 따라서는 빨리는 양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 모유 분비량이 많은데 수유 간격이 넓다면 모유가 쌓이게 되고, 그대로 두면 막히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엄마의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혈류가 나빠지기 때문에 모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선염의 치료법

아기에게 젖을 많이 물립니다

모유가 막혔을 때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모유에 소량의 균이나 항생제는 아기에게 거의 전달되지 않고 오히려 모유 수유가 유즙과 농액의 배출을 더 촉진해 치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약화를 위해서 가슴을 적당히 식힙니다

유방에서 열이 나고 통증이 있는 경우 아이스팩을 수건 등으로 감싼 것이나 냉각 젤 시트를 피부에 대고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가슴을 너무 차게 하면 모유가 굳어서 나오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너무 차갑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유를 한 뒤에 식히도록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식단을 조절합니다

부드러운 모유를 만들기 위해서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유선염 증상이 진행되고 있을 경우에는 모유량이 늘어나서 역효과가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지방이나 당분, 염분이 높은 식사는 피하고 한식을 기본으로 하는 야채 중심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피곤하거나 수분 부족일 경우에는 충분히 몸을 쉬어줍니다. 10~15분 정도 쪽잠을 자는 것으로도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적당한 신체활동 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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